(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신세계L&B는 30일 신규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주류 전문회사인 신세계L&B가 자체 발포주 브랜드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L&B는 "레츠는 회사의 역량을 담아 만든 스페인산 발포주로 높은 보리 함량을 통한 풍성한 몰트 맛과 가성비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레츠의 맥아 비율은 9%,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우창균 신세계L&B 대표는 "이번 발포주 브랜드 론칭으로 와인 1위 수입사를 넘어 진정한 종합 주류 유통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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