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저소득층 미혼모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19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도권의 저소득층 미혼모를 대상으로 출산 전후 의료비와 산후조리비, 생계·양육비 등 경제적 지원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미혼모 17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금을 포함하면 4년간 지원금은 3억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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