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SK플래닛과 청소년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2'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환경'으로,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앱을 통해 해결 방법을 구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며 참여 분야는 ▲ 미래산업(AI·IoT) ▲ 생활정보(위치·음악·교육 등) ▲ 엔터테인먼트(게임·AR 및 VR 활용 등) 3개 분야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티(T)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이날부터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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