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김민지 기자 = 지난달까지 22개월째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이어졌지만, 석유·원자재 등의 수입 가격이 뛰면서 흑자 폭은 1년 전보다 16억달러 이상 줄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64억2천만달러(약 7조8천356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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