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외식 전문점의 유명한 음식을 대용량 상품으로 개발해 급식용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시안 음식 전문점 '생어거스틴'의 메뉴 '꿍 팟 봉커리'로,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함께 개발한 것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상품은 학교 급식 채널을 시작으로 다양한 단체급식 경로로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영양사는 복잡한 레시피 구상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급식 이용객은 외식 메뉴를 한발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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