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와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애로 상담회'를 개최했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51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분야별로 서울대 교수진이 일대일 상담을 통해 기술 문제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소속 컨설턴트도 참가해 기술금융 지원제도 및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관련 컨설팅을 진행하며 산학협동재단은 참여 기업의 심층 자문 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