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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은 대만 해역의 실종 예인선 수색 작업에 투입됐다가 헬기 해상추락 사고로 순직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소속 고(故) 정두환 경위(50), 정비사 차주일 경장(42), 전탐사 황현준 경장(27) 유족에게 위로금 각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해경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13년 해양경찰청과 '해경영웅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순직해양경찰 유족 지원 등 후원 활동을 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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