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유유제약[000220]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YP-P10'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바이오 신약후보 물질로, 1일 2회 투여해 염증에 의한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에 환자 대상 투약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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