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협회는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따른 피해시설 긴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 6억5천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에는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마련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7채가 포함돼 있다. 성금은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지역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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