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미국 크리스탈파이와 AI 활용 항암제 개발 나서

입력 2022-04-13 10:39  

대웅제약, 미국 크리스탈파이와 AI 활용 항암제 개발 나서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미국 크리스탈파이(XtalPi)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항암제 공동연구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스탈파이는 2014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양자물리학 전문가들이 설립한 AI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7곳을 포함해 전 세계 70곳 넘는 제약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크리스탈파이는 신약 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이용해 선정된 항암 표적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대웅제약은 전임상과 임상시험을 수행한다. 공동 연구로 산출된 결과물은 대웅제약이 소유한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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