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1.48% 상승…927.31 마감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코스피가 사흘 만에 상승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73포인트(1.86%) 오른 2,716.4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일 이후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0.77포인트(0.40%) 높은 2,677.53에서 시작해 장 마감에 가까워질수록 상승 폭을 키웠다
일간 상승률은 지난달 10일(2.21%) 이후 가장 높았다.
.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49포인트(1.48%) 오른 927.3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7포인트(0.23%) 높은 915.89에서 출발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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