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홈플러스, 환경 캠페인…무라벨 제품 판매액 기부

롯데칠성·홈플러스, 환경 캠페인…무라벨 제품 판매액 기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친환경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전국 홈플러스 점포를 통해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슈거', '트레비' 등의 무라벨 제품을 판매한다.
이들 제품을 1만2천원어치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분리형 분리수거함 5천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는 음료 판매액의 2%를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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