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비상교육[100220]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 5개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비상교육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초등 수학 검정 교과서, 사회 검정 교과서(2종), 초등 교과서 선행 디자인, 수학 교재 개념 플러스 유형 등 5개에 대해 본상을 받았다.
비상교육은 "본상을 받은 초등 검정 교과서와 초등 교과서 선행 디자인, 개념플러스 유형 등은 디자인 차별성과 아이디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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