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04-20/PYH2022040712040001300_P2.jpg)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곡물값이 상승하면서 사료 업체들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제당우[001795]는 전 거래일보다 22.50% 오른 6천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식품[004410](11.96%), 대한제당[001790](6.47%), 대주산업[003310](18.94%), 현대사료[016790](8.91%), 이지바이오[353810](8.69%) 등도 강세다.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한 한일사료[005860]는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이날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18일(현지시간) 부셸(약 25.4㎏)당 8.04달러로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달러 선을 넘었다. 이는 넉 달 만에 30% 이상 오른 가격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