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04-20/PYH2022040712040001300_P2.jpg)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곡물값이 상승하면서 사료 업체들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제당우[001795]는 전 거래일보다 8.65% 오른 5천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식품[004410](11.96%), 대주산업[003310](8.03%), 현대사료[016790](4.06%), 이지바이오[353810](2.94%) 등도 상승했다.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한 한일사료[005860]는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이날 하루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18일(현지시간) 부셸(약 25.4㎏)당 8.04달러로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달러 선을 넘었다. 이는 넉 달 만에 30% 이상 오른 가격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