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6∼17일 코엑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산업은행과 무역협회는 6월 16∼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생기업(스타트업) 박람회인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2019년부터 산은과 무역협회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신생기업 박람회다.
올해는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캐피털 등 200여개사가 일대일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업협력 및 투자 대상을 찾는다.
산은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사업협력 및 투자처 발굴의 실질적 성과를 경험하면서 일대일 상담에 참여 의사를 밝힌 대·중견기업과 벤처캐피털 등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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