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첨단소재[298050]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휠체어 이너시트 구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휠체어 이너시트는 장애 증상과 발달 정도가 서로 다른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맞춤 제작이 필요한 휠체어 보조 기구다. 효성첨단소재는 2012년부터 이 시설에 대한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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