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웹드라마를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만드는 웹드라마 '제 MBTI는 LOVE입니다만?'은 가상의 중소 IT기업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곳곳에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23일부터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하트ON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월 1편씩 총 10편을 공개할 계획이다.
하트ON TV에서는 매주 제작 메이킹 필름 등 서브 콘텐츠도 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장우용 플랫폼전략실장은 "롯데하이마트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도 시청의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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