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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와이제이세라퓨틱스와 교차분화 신경전구세포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와이제이세라퓨틱스는 척추손상, 파킨슨병, 루게릭병, 다발성경화증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 대상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저분자 화합물로 중간엽줄기세포를 신경전구세포로 전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와이제이세라퓨틱스에서 교차분화 신경전구세포 치료제 개발과 생산을 위탁받아 맞춤형 제조 공정 개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비임상·임상 시료를 생산해 와이제이세라퓨틱스 치료제의 임상시험 진입과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 방침이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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