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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두꺼비 소주'로 불리는 진로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 3년간 누적 판매량 10억병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와중에도 작년 판매량이 전년보다 약 5% 늘어났다.
특히 팩소주와 페트소주를 포함한 가정용 제품군의 판매량이 약 37% 증가하면서 인기를 견인했다. 올해 1분기 판매량도 작년 동기보다 약 8%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진로를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작년에는 이종 업계와 협업해 약 80종의 두꺼비 캐릭터 상품을 내놓은 바 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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