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케이뱅크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에 미래에셋증권[006800]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뱅크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NH투자증권[005940]과 미래에셋증권 두 곳으로 늘었다.
케이뱅크는 미래에셋증권과의 제휴를 기념해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에게 개설 축하금 1만원과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케이뱅크 앱에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엠스톡(M.STOCK) 앱에서 회원가입(ID등록)을 완료하면 개설 축하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개설 축하금 1만원은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하며, 계좌 개설 후 5영업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수수료 혜택은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 기간 케이뱅크 앱에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은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우대(0.004%) 혜택이 적용되고,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도 계좌개설일로부터 90일 동안 전액 면제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주식거래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케이뱅크에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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