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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자해를 시도하는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인 학생들에게 2017년부터 작년까지 상해·정신 의료비 총 3천884건, 35억6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에는 318명에게 513건을 지원했다. 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극단적 선택 예방, 생명존중문화 확산,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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