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불가리아·폴란드행 가스 공급 중단…루블화 결제 요구

입력 2022-04-27 15:28   수정 2022-04-27 15: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러, 불가리아·폴란드행 가스 공급 중단…루블화 결제 요구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러시아 국영가스업체인 가스프롬은 27일(현지시간)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천연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폴란드와 불가리아가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로 가스 대금을 결제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루블화 결제가 이뤄질 때까지 가스 공급은 중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020년 기준 전체 가스 수입량 중 러시아산의 비율은 폴란드가 약 40%, 불가리아가 77% 정도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