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은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 느티나무, 배롱나무, 이팝나무 등 수목 1천627그루를 심어 '착한 숲'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진행된 '착한 숲 프로젝트'에 따라 고객 3천명 이상이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하면서 은행 측이 수목 1천 그루를 마련했다. 여기에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관련 자산관리 상품에 가입한 고객 627명이 1그루씩 숲 조성에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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