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우크라이나에서 영국인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실종됐다고 영국 외무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스카이뉴스는 이들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이지만 확인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영국 외무부는 영국 국적자 사망과 실종 사실을 공개하고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그 밖에 사고 시점이나 그들의 활동 내용 등에 관해서는 알리지 않았다.
영국 정부 권고는 의용군으로 참전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우크라이나를 도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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