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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은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에 진출할 인재를 육성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6기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는 정몽구 재단이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과 함께 2017년부터 운영해온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참가 학생 중 55명이 세계 곳곳의 국제기구와 NGO에 진출했다.
이번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6기 참가자는 총 30명이다. 이들은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신혜수 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 등 국제기구 현장 경험자의 강의를 듣고 국제기구 현장 연수 등의 기회도 얻게 된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이며, 국제기구 진출에 성공한 참가자는 최대 900만원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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