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와 '약 바르게 알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올바르게 구매하는 법 등을 알리며 영유아·청소년·어르신·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는 임신 중 안전한 약물 사용법 등 임산부를 위한 교육 과정이 새로 생겼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16개 시·도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누리집(www.paadu.or.kr)에서 지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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