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미래에셋생명[085620]은 가입자가 건강하면 보험료를 최대 10% 깎아주는 '건강나이적용' 특약을 대표상품인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에 부가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실제 나이 대신 건강검진 및 의약품 처방 결과에 기반한 '건강나이'를 적용해 보험료를 산출하는 특약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산출하는 건강나이가 실제 연령보다 낮으면 1살 차이마다 2%씩 최대 1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건강나이 특약이 부가되는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주계약과 110여종의 특약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필요한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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