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005380]가 라이프스타일·패션브랜드 피치스와 손잡고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현대차는 오는 5∼8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N 브랜드 차량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날 행사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아반떼 N을 하나의 캔버스로 해 물총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반떼 N 아트 페인팅', N 브랜드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범퍼카 프로그램 '에어트랙 범퍼카'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현대차는 N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우승 차량을 전시하고, 피치스 도원에 있는 도넛 브랜드 노티드가 내놓은 N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도넛과 음료를 판매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N 브랜드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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