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0인 미만 제조업체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공방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업체 1천 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 1천 곳 가운데는 기계·장비 제조 분야가 135곳으로 가장 많고 금속가공 제조 130곳, 식음료품 제조 89곳, 기타 제품 제조 82곳 등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은 스마트공방 구축에 필요한 장비·재료비, 제품개발비 등으로 업체당 최대 4천9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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