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57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3.3%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 24.1% 증가한 1조1천305억원, 39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신규 수주액은 9천11억원으로, 연간 목표치의 25.2%를 달성했다.
이에 수주잔고는 10조3천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고 코오롱글로벌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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