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위치기반서비스(LBS) 상용화 및 사업화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이나 영세사업자라면 누구나 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온라인(www.korealbs.or.kr)으로 응모할 수 있다.
특허 출원, 마케팅·홍보 등을 지원하는 '위치기반서비스 사업화 지원' 분야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테스트환경 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수상작 선정 규모는 30개로 작년보다 5개 늘었고, 상금 규모도 1억5천800만원으로 작년(1억1천만원)보다 증가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