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금융연구원 노형식 연구위원은 8일 '가계 재무 상태가 적자인 가구의 특징과 개선 방향' 보고서에서 "지난해 가계금융복지 조사 자료를 이용해 계산한 결과, 전체 2천52만 가구의 17.2%인 354만가구가 적자 가구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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