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군으로 꼽히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으로 한국계인 유미 호건 여사가 8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 경기에서 시구했다.
호건 여사의 시구는 이날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기념해 이뤄졌다.
호건 주지사 부부는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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