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승차 공유 플랫폼 쏘카는 제이에프파트너스의 실내 시뮬레이터 운전 연습장 '고수의 운전면허'에서 쏘카 전용 안전운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전용 안전운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은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쏘카 전용 안전운전 프로그램은 차량상태확인, 운전기초지식, 기본장치조작, 주행연습, 주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남궁호 쏘카 사업본부장(CBO)은 "고객이 쏘카와 함께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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