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일 3개 자산운용사가 선보인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미국대체투자 Top10 MV'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대체투자 전문 상위 자산운용사를 투자 대상군으로 삼아 글로벌 대체투자 세부 자산에 간접투자를 하는 효과를 기대하는 상품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S&P500 액티브' 및 'TIMEFOLIO 나스닥100 액티브'는 각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100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운용한다.
우리자산운용의 'WOORI 대한민국국고채액티브'는 국고채 잔존만기를 총 6개로 구분해 각각 다른 가중치를 부여해 투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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