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증 장애인 시설인 서울 은평구의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화로운집은 140여명의 무연고자 중증장애인이 생활하는 시설이다. 이재연 신복위원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위원회의 핵심 가치인 봉사 정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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