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여신전문금융업 진출하나…금융 컨설팅 신설법인 설립

입력 2022-05-11 17:12  

쿠팡, 여신전문금융업 진출하나…금융 컨설팅 신설법인 설립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쿠팡이 신설 법인을 세우고 여신전문금융업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올해 초 쿠팡페이의 자회사 'CFC준비법인'을 설립했다.
법인 대표는 신원[009270] 쿠팡 CPLB 부사장이 맡았다.
CFC준비법인의 사업목적에는 경영 컨설팅업, 기타 투자업, 부동산임대업 등이 등록돼있다.
구체적인 사업 방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쿠팡이 신설법인을 통해 캐피털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처럼 입점 업체에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쿠팡은 2019년 '쿠팡 파이낸셜' 상표도 출원한 바 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