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잠실 제타플렉스 보틀벙커에서 오는 15일까지 와인 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천여종의 와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화이트 와인과 가성비 제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 오퍼스원과 멕켈란 등 2030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와인과 위스키 상품은 장터 기간 일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내추럴 와인은 12∼25일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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