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메리츠화재[000060]는 1분기(1∼3월) 당기순이익(별도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70.4% 증가한 2천22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3.5% 증가한 3천65억원이다.
매출액(원수보험료)은 7.0% 늘어난 2조6천180억원이다.
매리츠화재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 손해율 감소 및 비용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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