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환경 개선 계획을 탐색하는 '꿈나무 메타스쿨' 등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두나무는 꿈나무 메타스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발표하고, 우수작은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도시환경 교육과 공존가치를 위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