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기아[000270]는 청소년 진로 교육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미래테크 진로 탐구'의 중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테크 수업은 메타버스, AI(인공지능), 드론, 3D프린팅, 양자컴퓨터, 아두이노 등 6가지 과목으로 이뤄졌다.
기아는 미래테크 부문 진로 탐색 기회 제공과 지방권 학생들의 진로 교육 불평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 및 도서·산간 지역 학생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아는 7월부터 10월까지 교육실습을 진행한다.
기아 관계자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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