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에이엔피[015260]는 엔터테인먼트 외 업체 토끼와거북이의 주식 3만8천120주를 약 30억원에 취득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에이엔피의 토끼와거북이 지분율은 27.6%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에이엔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드라마, 영화 제작 등 신규사업)"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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