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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타타대우상용차(타타대우)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저상 카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쎈 저상 카고는 택배, 가전 및 가구, 식자재 운송 등 적재물 상하차 업무가 잦은 운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모델이다.
타타대우는 "고상 적재함 대비 135㎜ 낮은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적용해 상하차 시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 철재 적재함보다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강성 복합소재(C.S.P) 게이트 적재함과 내측 폭 2천280㎜의 광폭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좁은 도로 주행이 많은 운전자는 내측 폭 2천140㎜의 표준 적재함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min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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