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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1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인 '갓생기획' 상품을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갓생기획'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20∼30대 직원들이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과정을 주도해 신상품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GS25는 갓생기획을 단순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가 아닌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로 확장하기로 하고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가상인물인 'Z세대 직장인 김네넵'의 일상생활 속 공간을 구현하고 포토존과 굿즈존 등을 갖췄다.
GS25는 앞으로 갓생기획 신상품 출시를 확대하고 캐릭터·한정판 굿즈 이벤트, 유튜브 '갓생기획' 웹예능 콘텐츠 제작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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