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배달대행 플랫폼 기업 바로고는 '세상에 활력을 더하는 초연결 생태계 플랫폼'이라는 새 비전을 18일 공개했다.
새 비전에는 앞으로 다양한 라스트마일(운송 서비스의 마지막 단계) 배달 모델을 구축하고 라이더, 상점주, 고객 등과의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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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는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도 공개했다. 알파벳 'B'가 깃발처럼 휘날리는 형태로, 탐험가가 새로운 곳에 깃발을 꽂듯 물류 생태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초연결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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