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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상근부회장직을 신설하고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중앙대 약학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대전식약청장, 의약품 안전국장, 서울식약청장 등을 역임했다.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은 "김 부회장을 중심으로 조합의 역량을 강화하고 바이오 전문사의 신규 회원사 가입 유치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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