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승차공유 플랫폼 기업 쏘카는 앱 화면을 재단장하는 업데이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화면은 ▲ 차량 '가지러 가기' ▲ 차량 '여기로 부르기' ▲ '한 달 이상' 빌리기 등의 서비스를 한 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량 이용 내역, 결제·면허 정보, 보유 크레딧 내역 등 이용자 정보도 표시된다.
한지현 쏘카 프로덕트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앱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연결성이 뛰어난 슈퍼앱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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