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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에쓰오일이 전날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영향으로 20일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4.21% 떨어진 10만2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19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나머지 원·하청 근로자 9명이 다쳤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전 울산공장 사고 관련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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