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흥그룹은 올해 초 10%의 임금인상에 이어 건설부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2%의 특별 추가 임금인상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중흥그룹은 대우건설[047040] 인수로 대기업 반열에 오르게 된 만큼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능력 향상 기여 차원에서 특별 임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상분은 이달부터 적용되며 이번 인상으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 평균은 본사 관리직 기준 4천800만원, 현장 기술직 기준 5천280만원으로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